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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다그램/외식,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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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메뉴 반반은 진리죠~ 치킨을 좋아하는 남편님덕분에, 한달에 한번이상은 치킨을 먹게되는것같아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건 또래오래고, 남편이 좋아하는곳은 교.촌.치.킨.이에요. 어느 금요일밤, 교촌치킨 메뉴 중 즐겨먹는 오리지날반 레드반을 시켜먹었어요 ㅎㅎ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치킨이 왔어요. 얼마전까지만해도 14,000원 이였던 같았는데.. 어느순간 16,000원이 되있더라구요. 제가 착각을 한건지 먼지..ㅎㅎ 그래도 저 종이틈새에서 나오는 치킨향에 침샘폭발!! 함께온 치킨무. 빙초산과 사카린나트륨이 들어있지않아서. 아이들 먹기에도 조금 안심이 되는것같아요. 우리딸도 단무지도 좋아하지만 요 맛무도 엄청 좋아하거든요 >..<
달서구 이곡동 짬뽕공화국 괜츈아요 아주 오래된 묵은지 포스팅~~ 사진에 나오는 사람이 반팔이라는거~ 참고해주세요 ㅎ +++ 많은 비가 내리는 일요일 밤. 감기에 걸리기 일보직전인 콩이파파님이 얼큰한 국물있는걸 드시고 싶으시다네요. 음식점 전단지를 아무리 찾아봐도 마땅히 시킬데가 없어서 폭우속을 뚫고 성서 이곡동에 있는 짬뽕공화국을 다녀왔어요. 여기는 전에도 몇번 먹으러 왔었는데 시원하고 얼큰한 짬뽕국물이 참 기억에 남았던곳이에요. 점심시간에는 사람들이 줄서서 먹는곳이기도 하구요. 오랫만에 방문했더니, 메뉴가 엄청 많이 늘어나있었어요. 가격은..지금 어떤가요? 메뉴판보다 더 올랐나요? -0- 음식을 주문하자 단무지와 양파, 간장등이 나왔어요. 처음에만 갖다주지 리필은 셀프로 가져다먹어야한답니다 ㅎㅎ 우리아이와 함께 먹을 짜장면이에요. 새까..
성서홈플러스 애슐리 가격대비 맛나염 가끔씩 부페가 땡기는 날이있어요. 이것도 먹고싶고, 저것도 먹고싶고, 양에 구애받지 않게 자유롭게 먹고싶은날. 그런날은 부페를 가는데요. 제가 사는동네에서 가깝고, 가격도 나름 저렴한 성서홈플러스 애슐리. 한달에 한번꼴로 가게되는것같아요. 오늘 포스팅은 꽤 오래전에 다녀온, 묵은지 포스팅입니다~ ㅎㅎ 제가 제일 좋아하는메뉴. 접시에 가장 먼저 담는음식이에요. 스파이시쫄면 매콤하니 정말 맛있어요. 단호박 샐러드 케이크. 이것도 제가 빼놓지않고 먹는 메뉴. 달달해서 자꾸만 손이가요. 저번에 가니까 단호박샐러드가 없어서 상심했는데, 한달정도 후에 가보니 다시 있더라구요. 아마 사람들이 항의한것같았어요..ㅋㅋㅋ 까르보나라 떡볶이. 쫄깃쫄깃하니 맛있어요. 이건 타이밍을 잘 맞춰서 먹어야해요. 방금나온걸 먹어야 소..
성서 이곡동 놀이방있는식당 대보름 갈비집 안녕하세요, 루미요꼬에요!~ 지난주말, 저녁을 사주시단 시어머니의 전화가 있었어요. 마침 배가 고파 뭘 먹을까~ 고민하던 찰라!! 얼마전부터 먹고싶었던 숯불돼지갈비를 먹으러 갔어요. 우리아이 임신해서 만삭때 여기를 처음 와봤었는데요, 그 후로.. 몇년째 이집에서만 갈비를 사먹어요. 중독성 있는 갈비집이에요 ㅎㅎ 메뉴판이에요. 다른 고기집들은 고기종류가 엄청 많은데, 요기는 4종류에요. 한우는 비싸서 못먹어봤고, 생삼겹살과 대보름 숯불갈비만 먹어봤는데, 다 맛있었어요. 전엔 1인분에 7천원이였는데. 이젠8천원....... 외식비 겁나게 오르네요 ㅠ0ㅠ 갈비 주문 하면 요렇게 밑반찬이 나와요. 상추와 파채를 식초양념으로 버부린 파재래기(?) 정확인 이름을 모르겠네요 동네마다 다른듯해요 ㅋㅋ 그리고 양배추샐러..
kfc 타워버거 치즈징거버거 뭐가 더 맛날까요? 일주일 한번정도는 햄버거를 사먹는것같아요. 주변에 kfc,롯데리아,맥도날드가 있어서 돌아다닐때마다 나좀 잡숴봐~하는 유혹이 어찌나 심한지..ㅋㅋㅋ 요새는 쫌 자제하고 있는편인데요. 왜 살찌는 음식들이 맛있는걸까용? 흑흑 패스트푸드점중에서 개인적으로 치킨이 제일 맛있다고 생각되는 kfc. 햄버그또한 패티가 도톰하고 맛있어서 종종 사먹게되는데요. 그중에서도 징거버거가 아마 으뜸일것같아요. 오늘 포스팅할건 치즈 징.거.버.거에요~!! 치즈김밥이나,, 치즈샌드위치를 생각하면 약간~ 느끼한 생각부터 떠오르게 되는데, 요거는 살짝~ 예외라는거!! 왜냐하면, 윗빵에 씨뻘건 hot소스가 뙇!!!! 요소스 완전 매콤하니 제 스톼일 이였어요!! 통실한 치킨과 양상추, 그리고 몸에 좋은토마토가 얹여져 있었어요. (우리동네만..
강호동치킨678 먹어본 후기 아주오래전임 한창 블테기에 빠져있을때쯤.. 밤에 비가내렸어요. 비가 시원하게 오니 이상하게 치킨이 땡기더라구요. 그 생각은 남편과도 통해서 통닭을 시켜먹기로 결정!!! 얼마전에 저희동네에 오픈한 강호동치킨678이 오픈했는데 지나다니면서 공사하는걸 본적이 있거든요 강호동치킨은 무슨맛일까 맛있을까 궁금했는데 오픈했다고해서 한번 먹어봤어요. 지금은 배달이 되지만.. 이때는 문연지 얼마 안되서 직접 가서 주문하고 기다렸다가 받아왔네용.. 배달사원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강호동이 슈퍼맨 복장을 하고 있는 포장박스를 포니 피식 웃음이 나더라구요 정말 잘어울리는것같아요..ㅋㅋㅋㅋ 서비스로 콜라한캔이 뙇~! 상자를 열어보니 고소한 기름냄새가 확~나면서 고소함이 풍겨지더라구요 ㅎㅎ 남편이 주문해서왔고. 약 2년이 넘었기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