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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뷰/육아용품

추억돋는 샤파 연필깍이 SHA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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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일이 없을것 같았는데, 다시 쓸일이 생기네요.

컬러링북 색칠하면서 색연필을 깍아야 하더라고요

우리 딸아이 이제 한글 배우기 시작하는데 연필을 깍아야 하더라고요.

 

하루이틀 쓸것도 아니고, 몇년간 쭈욱 써야하기에,샤파 연필깎이 하나 장만했어요.

 

디자인은 은색의 자동차로 된것도 있었지만,

우리딸이 쓰기엔 요게 딱이지싶었어요

 

 

 

 

상자를 열어보니 샤파 연필깍이 사용방법및 명칭이 나와있어요.

읽지않고도 .. 조그만 만져보면 사용할수 있을것같았긔~ ㅎㅎ



 

 

 

 

주의사항.

칼날이 헛돌경우 칼날이 끼여있는연필심을 꺼내라는 안내문구까지.


 


그러고보니 아주 어릴때 헛돈경우가 종종 있었던것같아요

아주 어렴풋이 기억나에요 ㅎㅎ

 

 

 

 

품질보증서..ㅋㅋㅋㅋ

as도 된다니 좋으네요 ㅎ

고장나지 않는게 최고의 제품이지만 말이에요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샤퍄 연필깍이

SHAPA KI-100 티티 TITI

 

하늘과 핑크색톤으로

하얀새 두마리가 하늘을 날고있네요.

그림 귀여워요

 

 

 

 

가는심을 돌릴땐 요쪽으로

굵은심일땐 이쪽으로 돌리란 말이죠? >.<ㅋㅋ

 

 

 

 

요기에 연필을 꽂꼬 깍는거에요.

이 사진을 찍기 전 우리아이가 수십자루의 연필을 깍았기 때문에, 연필밥?톱밥?이 항금 모여져있는게 보이네요

 

 

 

 

쨌뜬. 요래 뭉뚝해진 연필을 깍아볼게요

 

 

 

 

이렇게 고정시키고

손잡이를 돌려주면 삭삭삭~ 소리가 나면서 깍이기 시작한답니다.

 

 

 

 

 

쨘~

엄청 뾰죡해졌어요.

이렇게 뾰족할때 글씨써야 왠지 잘써지는것같던데.. ㅎㅎ

 

 

 

 

다른 것들은 우리 딸램이 다 뾰족하게 만들어놨어요.

샤파 연필깎이로 깍는거 엄청 좋아하는데,

그만큼 한글공부도 열심히 해줬으면 하네요

 

 

 

요기에 쌓인건 틈틈이 비워내주세요.

엎지러뜨리면.. 허규 생각만해도 짜증날라하네요..ㅋㅋㅋ

 

 

추억의 물건 샤파 연필깎이

오랜만에 옛생각이 절로 나는 물건이여서 포스팅해보았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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