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훠~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렇게 목 빠지게 기다렸든 구글 애드센스 핀번호가 우편으로 잘 도착했답니다.
네이버블로그에는 애드포스트가 있다면
티스토리 블로그는 구글 애드센스가 대표적이지요.
몇년간 네이버만 죽어라 파다가 이쪽으로 넘어와서는 애.센.신청하는게 제일 큰 목표? 이기도 했네요
그래서 그런지 이 우편물이 더욱 반갑네 느껴지는것같아요 ^_^
상단날짜를 보니 16년2월25일에 보내진것같은데,
제가 받은 날짜는 3월12일에 받았어요 히히
구글 애드센스 1차승인은 금방 났지만,
2차에서 번번히 거절 당하는 바람에 마음고생을 살짝~ 했는데요
핀번호가 기다리고 기다렸지만 안와서 또 맘고생..
왜안오지?분실됐나?아니면 도착했는데 누가 가지고갔나?등등 별생각 다들었긔..ㅋㅋㅋ
인터넷글 검색해보니 잊고 있을만할때쯤 도착한다고 하던데
진짜 딱 그말이 맞는것같아요.
아무생각없이 우편함 열었다가 구글 글자가 크게 적혀진 종이를 발견했으니 말이에요 ㅎ.ㅎ
핀번호는 이렇게 물건너 우편으로 날아온답니다.
엽서정도의 크기에요.
중요계정정보포함되어 있으므로,
분실하면 아니아니 아니되오~
뭐 신청하면 새로 보내주겠지만
또 보름남짓한 시간을 기다려야하니 얼마나 시간낭비인가요 ㅋ.ㅋ
테이프로 봉해진 구글 애드센스 우편을 열어보니
간단하게 적혀져 있더라고요.
일단 계정에 로그인해서,
홈 탭을 클릭
왼쪽 탐색막대에서 계정설정 클릭
주소확인링크 누르고
아래에 표시된 핀번호를 눌러주면 끝 !
총 6자리의 숫자로 이미 입력해서 안가려도 될것같지만 왠지 모자이크 처리 해야할것 같았긔..ㅋㅋㅋ
핀번호 입력하기 전에는 죠기 우측 상단 동그라미 친 부분에 빨간 알림창이 떠서 상당히 신경쓰였거든요.
그런데 이젠 안떠요~
속 시원해요... ㅎㅎㅎㅎ
아 그리고 핀번호 입력하고 나서 확인버튼 누르면
요 개인설정 창이 뜨는데요,
이름을 다시 입력해주고 저장(완료) 눌러줘야 정상적으로 등록된답니다.
전 뭣도 모르고 이름 다시 저장안해서 오류났나 어쩌나 싶어 1분정도 진땀빼버렸네요 ㅎㅎㅎ
++
여튼 기다리고 기다리던 핀번호 입력했고,
이제는 빨리 100달러 모아지길 기다리고있어요.
100달러 넘어야 현금인출 할수있거든요. ㄷㄷㄷ
요즘 블로그에 신경못써서 클릭수도 완전 바닥인데.
양질의 포스팅으로 빨리 활성화시켜야겠어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