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파킹통장으로
많은 사용자를 거느린 사이다 뱅크 금리에 대해 적어볼까해요.
파킹통장은 자동차가 주차장에 잠시 주차를 했다 빼는것처럼
꼭 사용해야 할 돈을 잠시 맡겨뒀다가 언제든지 간편하게 꺼내어 쓸 수 있는
고금리 입출금통장을 말합니다.
이번달 내야할 카드값, 보험비, 자녀 학원비, 경조사비 등등
1~2%의 금리를 보장하는 계좌에 넣어 놓으면
언제든 꺼내쓰면서 이자도 챙길수 있으니 일석이조겠죠?
사이다 뱅크 금리 (최신)
2020년 12월 3일 기준으로
사이다 뱅크 입출금통장 금리는 1.3%입니다.
예금자보호상품이기에
보다 안전하게 내 돈을 맡일 수 있으며,
매달 1일 소유하고 있는 계좌로 예금이자가 지급됩니다.
친절하게 입금되었다고 문자까지 발송해주는 센스도 겸비하고 있지요.
제 비상금 계좌에 입금 된 내역 입니다.
10월부터 매달 1일 꼬박꼬박 입금되고 있습니다.
11월 한달 동안 이 계좌에는 502.078원이 있었는데
사이다뱅크 금리 연 1.3%에 해당하는 예금이자 466원이 입금되었습니다.
그래서 현재 잔액은 502,544원
이 금액을 12월 한 달 내내 가지고 있다면
1월 1일에는 11월 기준 원금+이자의 금액에 이자가 붙는 거라
복리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지요.
자유롭게 입출금 하면서 복리를 누릴 수 있는 상품은 많지 않은데
전 이미 복리의 효과를 누리고 있습니다!
자동이체 계좌로 사용하고 있는 또 다른 계좌입니다.
3개월 동안 총 2,449원이 입금 되었습니다.
통장 하나 바꿨을 뿐인데
소소하게 나마 예금이자가 입금되니 입가에 미소가 생기네요 ㅎㅎ
그리고 이용실적에 상관없이
이체,자동이체 수수료가 면제이고
모든 atm (은행,편의점 등) 체크카드 입출금 수수료도 무료!!
입출금 알림 서비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앱 사용방법도 쉽게 사용할 수 있어요.
공인인증서 필요 없이
간편 비밀번호를 이용하여 로그인 할 수 있거든요!
다만 아쉬운 점은 사이다 뱅크 금리가 처음 가입했을 때에는 연 2% 였는데
단계적으로 하락하여 현재 연1.3% 까지 내려온것이 아쉽게 느껴집니다.
사이다 뱅크 복리정기 예금과
복리자유 적금의 금리는 1년 기준, 세전 연2.0% 입니다.
자유로운 입출금통장보다는 높은 쪽에 속하니
예금과 적금을 계획이 있으면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연 1.3%에 만족하고 있고,
이체 수수료도 무제한 무료라서
당분간 사이다뱅크를 계속 이용할 예정입니다.
혹시라도 금리에 대한 변동사항이 생긴다면
누구보다 빠르게 알려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