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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다그램/바깥음식들

풀무원 데리야끼 볶음우동 먹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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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오래 되어서 기억도 잘 안나네요.

마트에가서 냉장코너를 도는데 풀무원 데리야끼볶음우동이 눈에 딱 띄더라고요.

라면도 사고 국수도 샀는데 요것도 카트 속으로 쏙~

 제조 일자를 보니,

작년에 구매해서 먹었네요 ㅋㅋㅋ

 

총 4인분의 양이 들어있었는데 2인분양을 꺼냈어요

요새 다이여트 한다고 저녁을 안먹었는데..다시 정신줄놓고 먹기시작...

요요가 두려운 1인 ㄷㄷ

 

 

뒷면 설명서를 보니 양파와 피망을 넣으면 더욱 맛있따네요.

냉장고에서 잠자고있던 채소들 썰썰썰 -



 

 

 동봉되어 있는 현미유를 팬에 두르고

 우동면과 야채를 같이 넣어서 잘 볶아줍니다.

 

 

 1분후에 데리야끼 소스를 넣고

물도 약 6스푼을넣고 잘 볶아주면 되어요.


 


면이 냉장상태라 억지로 풀면 끊어질수있으니 최대한 자연스럽게 살살살 풀어주세요.

 

 

 

1분동안 볶으라고 했지만 잘 안풀려서 3분정도 복아준것같아요

야들야들 데리야끼 볶음우동 완숑~

머야~ 라면끓이는것보다 쉽자나?ㅋㅋ

 

 

 

그릇에 담고 함께 동봉되어 있던 김가루 뿌려주면 완성~

 

 

맛있어보이나요?

완전 꿀맛이였어요.

면발도 통통하고 간도 잘 베어있고.

한접시 뚝딱 해치웠답니다.

이새벽에 또 한접시 먹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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