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운데도
갑자기 우유빙수가 먹고싶어져서 떡보의하루에 빙수를 사러갔어요.
이열치열, 이한치한 이라고
추울때 더 생각나는 빙수와 아슈크림..ㅋㅋㅋㅋㅋ
포장하고 집에가서 먹을려고했는데..우리딸램이 빙수는 싫고 아이스크림을 사달라네요..
카우터옆에 하겐다즈가 가득한 냉동고가 있었는데 거기앞에 딱 달라붙어서
이걸 먹겠다고 콕~ 집더라구요.
그래서...빙수를 포기하고, 하겐다즈 벨지안 초코아이스크림을 사왔어요.
딸램 너어~!!! >.<
떡보의하루에서 산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이에요.
가격은 3,900원..
완전초미니즈인데도 값이 쫌 나가네요
아니, 아주 많이 나가네요...
이거 쫌 전에 산건데.. 지금은 가격 더 올랐나요?
넘 비싸..ㅠㅠㅠㅠ
마트에서 샀으면 이것보다는 조금은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을것같긴해요.
100ml의 작은양인데도....
칼로리는 밥한공기와 맞먹는 281칼로리~!!
후~ 너 좀 멋진데? ㅡㅡㅋㅋ
그런말이 있잖아요
맛있는건 0칼로리!!
맛있으면 용서해준댜~~~~
빨리 시식의 타임을 가져야겠어요.
뚜껑을 열면 이렇게 작고 귀여운 스푼이 뙇!!!!
비닐을 벗기니!~
처음맛보게될 하겐다즈 벨지안 초코 아이스크림이 들어있네요.
한가지 아쉬운점은? 담다 말았꾼!!꾹꾹! 눌러담으란 말이다~! ㅎㅎ
빈공간에도 가득 차있었으면.. 하는 바램이..ㅋㅋㅋㅋ
한스푼 살포시 떠보니..
음 ~ 어디서 많이 본 비쥬얼 같기도하공.....
역시 먹을게 앞에 있으니,카메라 초점안맞
빨리 찍고 빨리먹어야겠딴생각밖에 안들었어요 ㅎㅎㅎ
아이스크림속에 퐁퐁 숨겨져있는 초코렛덩어리!!!
씹어먹는 아스크림 별로 안좋아하는데, 요건 씹는재미가 쏠쏠해요.
먹으면서 생각해보니, 베스킨라빈스의 초코렛무스랑 많이많이 비슷하더라구요 ㅎㅎ
달콤하면서 쫀득쫀득하게 씹히는 식감이 좋았어요.
쵸쿄렛 씹히는것도 좋았고요 !
한번 씹으면 스르르 녹으며 달달한맛을 느낄수있어서
기분완전 우울할때 먹으면 기분이 완전 upup~될것같아요~!!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너로구나
그래도 가끔씩 사먹어쥬마!! ㅎ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