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아이와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닌텐도스위치 모여봐요 동물의 숲
솔직후기를 작성해보려고해요.
플레이 한 지 반년히 훌~쩍 지난 것 같은데
아직도 재미있게 하고 있답니다.
우리 마을 주민은
영상에서 처럼 릴리안,피스,차둘,미랑, 애플이 있어요
총 10마리까지 섬에 데리고 와서 같이 생활 할 수 있지요.
내가 원하는 주민을 영입하기 까지는 꽤 많은 시간이 걸려요.
살고 있는 주민이 이사 고민을 하거나
캠핑장에 다른 주민이 찾아와야
한마리씩 보내고 새로 받을 수 있거든요.
물론 마일섬에서 데려올 수도 있습니다.
론다라는 주민이 캠핑장에 놀러 왔는데
귀여운것 같으면서 안귀여워서
그냥 짧게 놀다가라고 했습니다 ㅎㅎ
주민을 클릭하면 이렇게 대화를 할 수 있어요.
초기 주민 이었던 단순활발 미랑.
처음에는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같이 지낼수록 정이 들어서
최애 주민으로 등극^^
다른 주민이 이사간다는 소식에
울고 있는 모습입니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 게임은
내 마음대로 섬을 꾸밀 수 있어
소소한 재미와 보람?을 느낄 수 있는데요
정말 다양한 아이템들
가구,소품,바닥,벽지,조명,꽃,나무 들이 있고
마이디자인을 통해 바닥을 깔거나
판넬 등을 꾸밀 수 있어요 .
그야 말로 무궁무진한 게임이죠~!
상점에서는 다양한 아이템들을 구입할 수 있어요
그날그날 딱 1개만 들어오는 아이템이 있고
늘 구입할 수 있는 것들도 있어요.
오랜만에 접속하거나, 오랜만에 말을 걸면
이렇게 아쉬운 마음을 표현하기도 하는 주민들한테
정이 들 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
바다에서는
조개를 주울수도 있고
잠수복으로 갈아 입고 해산물을 캘수도 있고
낚시대를 이용해 낚시도 할 수 있어요.
그 계절에만 잡히는 물고기,상어,들이 있기때문에
계절의 변화를 한 번에 느낄 수 있습니다.
캠핑장노가다를 통해
주민인기순위 1위인 잭슨이 왔는데
그냥 보냈습니다.
우리는 쭈니를 원했거든요.
모여봐요 동물의 숲 쭈니는 다람쥐인데
잭슨과 1위, 2위를 다투는 주민입니다
시크한 표정이 굉장히 매력적이에요~
하얀 털이 복슬복슬~
말투도 귀엽고,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서
미랑 다음으로 최애 주민 2위에
손꼽히는 녀석입니다.
1년에 한 번
나의 생일때는
최애주민들이 생일파티도 열어줍니다.
가볍게 파티도 할 수 있고
선물도 주니까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어요.
감동 감동 감동~!!
매주 토요일 저녁에는
kk라는 강아지 가수가 옵니다.
신청곡을 받고,
직접 불러주며,
첫번째 신청곡을 앨범으로 주지요.
노래도 좋고 은근 중독성이 있습니다.
온가족이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모여봐요 동물의 숲
닌텐도스위치 게임 중
가장 좋아하는 게임이죠.
11월 들어서니 버섯이 자라던데..
버섯 많이 캐서 조명을 만들어
열심히 섬을 더 가꿔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