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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뚝딱 요리/재료손질

브로콜리 데치기 손질법 자세히 알아보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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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데치기 손질법

 

 

10대 수퍼푸드로 알려지고,

보기만해도 건강해지는 기분이라 자주 챙겨먹으려고 노력하고있어요

 

 

 

 

별다른 조리법없이 브로콜리 데치기 해서 초장에 콕 찍어먹으면 그것만으로 맛나고

까르보나라 떡볶이할때나 볶음밥할때 넣어도 너무나 좋지요 !!

 

 

 

 

얼마전에 장을 봐오면서 2송이를 사왔는데, 냉장고에 넣어놓고는 손질하는걸 깜빡했지머에요

온도가 낮아 살짝 살얼음도 낀 내 브로콜리.. 더 시들기 전에 후딱 조리해봅니다

 

 

 

우선 겉면에 붙어있는 잎사귀부터 정리해줍니다 .

손으로 뚝뚝 뜯어내주고요 ,

비타민C가 가득 함유된 줄기부분은 감자깍는칼로 겉부분을 매끈하게 다듬어주세요

 

 

 

울퉁불통했던 면이 이렇게 매끄럽게 ~

 

 

 

그리고 젤 밑둥 부분은 1센치정도 살짝 잘라줍니다 .

 

 

 

 

브로콜리 데치기전에 조금 더 잘게 잘라주면 세척도 쉽고 좋아요

일단 밑둥을 이렇게 2등분 해준다음 ,

 


 

 

 

 

반으로 쭉 갈라줍니다 ,

그리고 잔줄기를 가위나 칼로 이용해서 송이송이채 잘라주면 OK !

 

 

 

잘려진 송이부분은 잠시 접시에 덜어넣고

 

 

 

줄기부분도 미리 손질해줄께요

오이를 길게 4등분 하는것처럼, 길쭉길쭉하게 썰어주었어요

 

 

 

 

 

이제 세척하기

저 송이부분이 너무 촘촘하게 되어 있는지라 물로만 쓱 닦는것보다는

살균효과가 있는 식초를 이용해서 한5분정도 담궈두는게 좋답니다

농약제거도 되니 , 식초물에 5분 잊지마세요 ~!!

 

그리고 이때, 냄비에 물을 넉넉하게 올려 끓여주세요 ~!

 

 

 

5분 후 ~~

흐르는물로 정성스럽게 닦아주기

 

 

 

 

 

물이 슬슬 끓기 시작하면 소금을 반스푼투하 !

브로콜리 데치기 할때 소금을 넣어주면 초록색잎이 더욱 선명해지는 효과를 볼수가있지요.

시금치데칠때에도 소금이 들어가요 ㅎㅎㅎㅎ

 

 

 

 

물이 끓으면, 단단한 줄기부터 숑숑~~~~

송이보다는 조금 더 단단하기 때문에 더 많이 익히려고요

넣고 또다시 끓기시작하면 ,

 

 

송이 손질해놓은것도 슝~!!!

 

 

브로콜리 데치기 할때 시간은 보통 40초 정도 내외정도가 되는데요 ,

이렇게 넣고 물이 다시 끓어오르기 시작할때까지 익혀줘요

마음속으로 숫자를 세보니 1분이 넘지않더라고요 !

 

너무 많이 익히면 식감도 물컹해지고 영양소도 파괴되니 ,

최대 1분30초는 넘지않도록 합니다 ^^

 

 

 

빠르게 건져내어 찬물로 후다닥 한번 더 헹궈주기 ~

 

 

 

체에받쳐 물기를 쏙~ 빼주면 끝 ^^

 

 

 

 

 

초록초록함이 더욱 선명해져 보기만해도 건강식이라는게 느껴질정도에요 .

앞서 말했듯 가장 흔하게 먹는방법은 바로 초장!!!!

이것은 정말 최고의궁합이라고 볼수있지요 흐흐흐

 


 

 

송이는 송이끼리 담고, 줄기부분은 길쭉하게 썰어 세워놓으면

흡사 오이같기도해요

 

 

초장에 콕 찍어 한입먹어보니

음 ~~~ 초장이 입맛 돋궈주고 오독한 식감이 괜찮네요

 

 

 

 

익히 알고있는 송이도 초장에 콕 ~~

 

 

한입에 냠~ ㅋㅋㅋㅋ

맛과 건강을 동시에 딱 좋으네요 ㅎㅎㅎ

 

 

 

 

바로 먹는건 이렇게 먹으면 되고요 ,

남은건 냉장보관 해도 되어요 .

오래 두고 먹을꺼라면 지퍼백에 담아 공기를 뺀후 냉동보관하면 OK !

 

 

브로콜리 데치기 한번에 넉넉하게 하고,

필요할때마다 조금씩 꺼내 요리에 넣으면 넘나편해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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